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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동 풍동의 숙원 - 식사지구 트램 노선 도입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과 풍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식사·풍동역이 도시철도 트램으로 추친된다고 한다.
식사 풍동지역은 오랫동안 철도교통을 요청해왔으며,
고양선(경전철) 대신 트램 노선이 확정되었다.
트램노선은 대곡~고양시청~식사 노선이며, 대곡까지 환승없이 한번에 직결된다.
트램이란 무엇인가?
●노면에 설치한 레일을 따라 운행하는 노면 전차
●환승이 쉽고,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에게 편리한 교통 수단
●공사기간이 적고, 운영비가 적게 들어 효율적
트램의 장점
● 사람중심의 친환경 교통수단
● 도시재새엥 효과적이고, 대규모 투자로 지역경제 활성화
그럼 식사~고양시청~대곡역의 트램노선은 어떠한가?
준공목표 : 2029년 목표
도입방식 : 위례선과 같은 방식으로 정차역 최소화
시속 70km 운행으로 운행시간 최소화
장점 : 식사~고양시청~대곡역 연결로 인해 고양선 환승과
GTX-A, 서해선이 정차하는 대곡역 빠른 연결
29일 국토부가 발표한 노선도, (다)(라)노선이 트램
■ 트램노선으로 인한 수혜지역
1. 식사지구 - 식사지구 트램노선 신설
동국대병원 사거리에 트램역이 개설예정됨에 따라서 자이2차,3차는 물론
식사동 주민은 대곡역까지 환승없이 갈 수 있다.
대곡역 접근성은 큰 메리트라고 볼 수 있다.
3호선, 경의선, 서해선, GTX-A을 모두 이용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고양시청역에서 고양선으로 환승할 수 있어 이또한 큰 장점이다.
편리성은 분명 향상되었다.
또한 동국대병원 사거리앞 트램역과 위시티4거리에도 역이 생긴다면
식사동 안쪽까지 모든 거주민의 편의가 향상될 것이다.
물론 고양선이 아니지만, 분명 트램은 그동안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고,
친환경 트램노선으로 식사동의 이미지는 더욱 향상 될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으로 위시티의 깔끔한 환경에 친환경 트램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2. 풍동지구 - 백마역, 식사지구 트램노선 더블역세권
풍동은 이미 백마역 역세권이다.
경의선과 서해선(일산-소사)을 이용할 수 있으며,
대곡역에서 3호선과 GTX-A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이제 트램노선까지 추가 되었다. 풍동에 큰 호재라 볼 수 있다.
백마역과 더불어 식사풍동역을 통해 대곡역 접근을 할 수 있고,
트램을 타고 고양시청역으로 이동하여 고양선을 이용할 수 있다.
트램은 정시성과 편리성에 있어서 탁월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자가용 수요를 흡수하여 도로교통의 혼잡과 환경오염을 줄 일 수 있는
도시경관 차원에서도 타 대중교통수단보다 적합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트램 도입을 통해 식사지역 주민들은 고양시청역에서 고양선으로,
대곡역에서 GTX-A, 경의중앙선, 3호선, 서해선(일산소사선)으로 환승할 수 있어
출퇴근의 편의성이 크게 증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풍동 주민들 또한 식사풍동역 추가로 백마역과 함께 더블역세권이 되었다.
백마역의 경의중앙선과 서해선, 그리고 식사풍동역을 통해 GTX-A, 3호선을
이용할 수 있다.
29일 발표가 난 후, 호갱노노기준으로 식사동과 풍동의 관심이 매우 뜨거웠다.
특히 식사동의 자이2차는 실시간 인기 5위에 올라갔다.
그만큼 트램 발표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트램 발표로 식사와 풍동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 만큼 이 곳의 관심이
앞으로도 계속 되길 바란다.
◆ 풍동 관련 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