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 마운틴콘도 디럭스룸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올해 6월에 다녀온 하이원리조트 마운틴콘도 디럭스룸 후기 입니다.
사실 홈쇼핑에서 구매하고, 코로나 때문에 계속 연기 되다가
6월에 다녀왔습니다. 물론 워터파크는 코로나 때문에 운영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사람도 없어서 거리두기도 충분히 되고, 
입차시 발열검사를 하고 들어오기 때문에 안심했습니다.
참고로 마트나 동네 공원보다 사람이 없었습니다.


제가 숙박한 곳은 전면에 보이는 C동입니다. C동 추천!

바로 앞에 잔디가 넓게 펼쳐있어, 뛰어놀기에 최고였습니다.

날씨도 선선하고 너무 좋았어요.


이제 실내로 들어가보실까요?

하이원리조트 마운틴콘도 디럭스룸 35평입니다.


출처 : 하이원리조트 마운틴콘도 VR 객실정보




부엌은 이렇게 깔끔합니다. 

집기류도 매우 깔끔했고, 쿠쿠밥솥도 정말 깨끗했습니다.

콘도 특유의 쾨쾨한 냄새도 나지 않았습니다. 매우 만족!



그리고 4인용 식탁이 있어서 직접 요리 하기도 편합니다.



들어오자마자 정면의 넓은 쇼파와 티비, 그리고 테이블이 있습니다.



그리고 입구에 들어오면 화장실이 있는데, 이렇게 욕조도 함께 있습니다.

물론 매우 깔끔합니다.

욕조가 있으면 반신욕을 해줘야 겠죠?



그리고 입구에서 바로 온돌방이 하나가 있습니다.

제가 갔던 때는 여름이기 때문에 방에 서큘레이터가 있었습니다.

방에 에어컨이 없기 때문에 스탠드형 서큘레이터가 구비되어 있는것 같네요.

침구류도 충분하게 비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안쪽의 침대방입니다.



넓은 더블베드가 있고, 아주 푹신합니다.

침구류에서도 냄새나지 않고, 매우 깔끔하니 만족스럽네요.



그리고 안쪽 침대방에는 작은 샤워부스가 있는 화장실과 화장대가 있습니다.

이렇게 깔끔하게 구성된 하이원 마운틴콘도 디럭스 만족스러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앞에 잔디밭이 넓게 있는 C동이 좋았는데요. 

곤돌라와 부대시설을 이용하기에 좋았기 때문입니다.


또 밤에는 이렇게 멋진 산책로도 있었죠.


우리 공주님도 여기가 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해외여행을 못가서, 여름섬에 계속 가고 싶다고 했는데,

산속의 호텔도 마음에 들었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나중에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사람 없는 평일날 기회를 또 노려봐야겠습니다. 

식사도 만족스러웠고, 객실도 만족스러웠던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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