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트레이더스
양갈비 후기
안녕하세요.
얼마전 양꼬치집에서 양갈비를 너무 맛있게 먹고,
이번에 펜션을 잡고 놀러갔을 때 양갈비를 사가기로 했습니다.
사실 양갈비를 직접 바베큐해서 먹어본적이 없기 때문에, 궁금하기도 했고
양고기를 너무 좋아해서 한번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쿠팡에서도 저렴한 가격에 팔고 있으니 참고하셔도 될것 같아요.
저는 일단 이마트 트레이더스로 일단 양갈비를 구매하러 고고씽 !
구매했습니다 !
짜잔 ! 호주산 냉장램 숄더랙 입니다.
5대가 들어있고, 가격은 약 28,000원 입니다.
일단 숯불을 피워줍니다.
저는 일단 불이 너무 세면 양갈비가 타버릴 수도 있기 때문에,
숯불을 피우고, 불이 은은해 질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사실, 삼겹살과 토시살을 그 전에 먹고 허기를 달랜 후 ! 기다렸습니다.
불이 완벽하게 준비됐을 때 양갈비를 올려 놓았습니다.
그리고 허브솔트를 뿌려줍니다. 시즈닝을 하셔도 됩니다.
사진을 못찍었지만 좀 넉넉하게 뿌려주셔도 됩니다.
생각보다 양갈비가 두툼하거든요.
은근하게 한쪽면을 잘 익혀줍니다.
마늘과 양파, 대파도 넉넉하게 구워서 함께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뒤집었습니다 !
잘 익어가고 있습니다. 사실 이것보다 더 익히셔도 됩니다.
너무 빨리 먹고 싶은 마음에 살짝 빨리 뒤집었습니다.
냄새는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불이 은은해서 전혀 타지도 않습니다.
이제 전체적으로 골고루 익혀줍니다.
노릇노릇하게 전체적으로 익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다 익은 모습입니다.
아쉽게도 잘라서 먹기 직전의 모습을 찍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생와사비에도 잘 어울렸고, 그냥 소금에 찍어먹어도 맛있습니다.
저는 통으로 하나를 먹어봤는데 역시 육즙 팡팡 최고 였습니다.
양고기를 양고기 특유의 냄새 때문에 못드시는 분들도 양갈비는 드시더라구요.
야외에서 바베큐 하실 때 양갈비 매우 좋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양도 좋고, 맛도 좋은 양갈비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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