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아만 카약보트 투어 후기

푸켓 첫날 제임스본드섬에 가기 전 푸짐한(?) 맛있는(?) 점심을 먹고 

팡아만 카약보트 투어를 시작했다.

패키지 여행으로 갔기 때문에 당연히 선택관광~



점심을 먹고 출발하여 팡아만 카약투어를 하기 위해 도착한곳 !

마치 약속이라도 한듯(?) 기다리고 있었다..

역시나 중국 관광객 



그래요 ... 사실 뒤에 도우미가 있지만 체험을 빙자한 노동입니다....



이제 멋진 경치와 동굴을 구경하러 갑니다.

이건 좀 재밌으면서도 경치 볼만 합니다.



경치 좋죠?



머리 조심하라고 숙여 ! 막 이럽니다 ㅋ 

같이 배에 탄 도우미 현지인이 한국말 귀엽게(?) 잘합니다.



그리고 몇개 사진도 찍고 약 1시간 정도의 카약보트 체험을 마치고

이미 정해진 팁을 주고 끝납니다.


개인적이고 주관적이고 이기적인 제 생각은 이러함.


1. 재미 : 재밌다 ! 재밌을 수도 있다 ! (저는 뭐 재밌었음) 

다만 .. 동남아 와서 매우 깨끗한 에메랄드 바다에서 카약 타는거 사진만 보면 아닌거 똭 ! 느껴지시죠 ..

이색적인 경치를 카약을 타고 즐기는건 재밌습니다.

2. 체력 : 힘듭니다. 이미 제임스본드+팡아만 올때 배 타고 올때 이미 체력소진이 큽니다. 

승차감이 뭐라고 해야 하나.. 음.......비포장도로 용달차 화물칸......그러기에 이것도 힘듬

여행인지 노동인지..... 

3. 재방문 여부 : 음? 내가? 우리 부모님도 한번은 해볼만 하다 하셨다........


다음은 제임스본드 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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