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3일 ~ 3월 8일 베트남 푸꾸옥 여행


2018년 3월 3일 우리는 베트남 푸꾸옥  으로 떠났다 !


베트남의 제주도 ! 라고 불리우는 이곳 ! 

아마도 아직 시골이여서 그런가 ... 

결론부터 말하자면... 편의점 한개 찾기 힘든 시골은 확실했고.. 

아직 개발(공사)중인곳이 많았다.

노보텔 디럭스룸 5박을 머무는 동안 리조트는 정말 맘에 들었다.

인물 사진 없는거 고르다 보니 사진이 별로 없넹;;

밤 12시에 도착해서 로비 모습~ 깔끔하고 매우 넓은데..덥다 ~~

우리는 공항에서 노보텔 까지 픽업/샌딩 모두 한국에서 신청해서 갔다

로비 앞 수영장 사진 (너무 어둡게 나왔음)

리조트 본관에서 우리가족이 숙박했던 디럭스룸 빌라

개인적으로 매우 깔끔하고 좋았다 !!!!!!!!!!!!!!!!!!!!!!


본관 앞 수영장 해먹에 누워서 한컷 .... 이때 시간이 조식 먹고 현지 시간으로 8시 쯤...

대부분 서양 사람들이었음..


본관 로비에서 찍은 석양

개별 빌라동 본관 !!!!!!!!!!

노보텔 수영장 ~ 해변바로 앞에 있는 수영장이고 

수영장 내에 칵테일바도 있어서 모이또와 맥주, 음료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햄버거나 음식은 그냥 저냥 ~

파노라마로 찍은 노보텔 본관앞


그리고 아래는 식당이다 !

참고로 우리가족은 우리 율이가 첫날 시내 나갔다가 더위에 완전 지쳐서 

6일 내내 리조트뷔페에서 아침 점심 저녁을 먹었다....

리조트식은 깔끔하고 개인적으로는 맛있었음! 

우리 율이도 조식부터 매우 잘먹었다 ! 

조식은 포함되있었고...점심은 한국에서 싸온거 먹기도 하고 다른거 사먹고

저녁은 리조트 뷔페 (인당 3만8천원 정도임)

음식 사진은 다른 블로그에도 많아서 구지 안찍는데 이날 나온 북경오리가 

리얼하게 생겨서 한컷 찍어보았다....

[푸꾸옥]빈펄 디럭...

푸꾸옥 총평 

항공 : 아시아나 항공을 타고 가서 편하고 좋았으며 4살 율이도 어린이 동영상 보면서 아주 해피하게 갔다. 


노보텔 리조트 : 빈펄을 많이들 추천하지만 노보텔이 더 깨끗하다 하여 선택했다.

정말 깨끗하고 사람마다 주관적이겠지만 우리 가족은 조식을 포함한 리조트 뷔페가 

맘에 들었다.  그리고 깨끗하고 리조트 직원들이 영어를 잘해서 좋았다.

리조트 내에 중국인이 별로 없었고 한국인도 우리 가족 포함 3팀 정도...

나머지는 서양 사람이라 더욱 좋았음.. 

빈펄리조트의 빈펄랜드에 가려했으나 겁나 더워서 갈 엄두도 안났음.

암튼 리조트는 완전 괜찮았음! 


푸꾸옥 시내 & 시장 : 편의점은 한개도 없었다.. 시내는 정말 한국 시골 보다 더 시골이며 .. 

마트 하나 찾기 힘들었다... 식당 또한 낙후 되있어서 한끼는 시내에서 먹었고..

맛은 있었으나 덥고 힘들었다....

야시장은 정말 작고..... 모기는 많으며 .. 열대과일 망고와 같은 것은

관광객 바가지 한국에서 파는 값만큼 씌우니 조심해야 한다... 


결론 : 글쎄..........ㅎㅎㅎㅎ

다시 푸꾸옥에 가라고 한다면 ..

휴양으로 리조트에서만 있을거면 가겠다.... 정말 리조트에만...

4살 우리 딸은 푸꾸옥을 여름섬이라 부르고 여름섬 또가요 ! 라고 한다...

우리딸은 거기서 수영도 하고 과일도 먹고 매우 작은 놀이방도 가고 좋았다..

우리 가족 모두 재밌었다.. 휴양목적으로 갔기 때문 !

참고로 리조트 근처 주위 아무것도 없고 편의점 한개 없는것..실망스러웠다...

애기꺼 물 애비앙을 30개 안챙겼으면 .. 클날뻔 ...


푸켓, 파타야, 방콕, 청도, 세부, 보라카이 다 가보고 푸꾸옥을 가봐서 그런지 

아직 푸꾸옥은 관광도시로 되고는 있으나 .. 아직은 공사중인것도 많고 낙후 된 곳도 많당!!


도움이 되셨으면 공감을 눌러주세요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