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전기차 충전소 역시 많아질 것이라는 쉬운 예상을 할 수 있습니다.
현재도 전기차 충전소는 얼마 되지 않고, 전기차의 수요 만큼 충전소가 여유있지 않습니다.
늘어나는 전기차의 수요만큼 전기차 충전소의 확대는 필연적이라고 할 수 있죠.
또한 충전을 하는 속도가 아직은 내연기관 차량의 주유 속도에 비하면 현저히 느린 편이기 때문에
연구 개발을 통해 개선해 나갈 필요도 있습니다.
■전기차 충전소 관련주
포스코ICT, GS, 현대차, SK네트웍스, 신세계아이앤씨, 에스트래픽 등
1. 포스코ICT
국내 1호 전기차 충전사업을 하면서 현대자동차, BMW등의 업체와 충전소 설치 협력사로 선정되었습니다.
소프트웨어개발과 정보통신서비스사업을 하는 기업으로 철강 분야를 주력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 GS
자회사 GS칼텍스는 LG전자와 협력하여 수소차 및 전기차 충전소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GS칼텍스는 각 지점 주유소 마다 전기차 충전소와 급속 충전기 설치로 접근성과 충전 속도 개발을 위한
사업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3. 현대차
21년까지 전국에 초 급속 충전소 20곳을 구축할 예정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차 충전소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투자 예정입니다.
계속해서 수소, 전기차 충전소의 보급을 확대해 나가고 있고 전기차 보급 가속화에 따라
기업의 가치가 상승될 것으로 예상 됩니다.
4. SK네트웍스
현대차와 전기차 충전소 협약 계약을 체결하여,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 16개의 직영 주유소에 급속 충전소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5. 신세계아이앤씨
최근 실적 성장과 신세계, 이마트 그룹의 캡티브 매출의 지속적인 증가와 리테일 고도화를 통한 대외 사업 확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회사의 디지털 전환 수혜를 지속적으로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올해 주총에서 전기차 충전 사업을 포함한 전기 신사업 및 전기사업을 신사업 목적에 추가하였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아울렛 등 그룹사의 대형 매장을 활용한 충전 사업이 신사업으로 기대가 됩니다.
6. 에스트래픽 (테마주)
교통 관련 SI 사업을 주요 사업역으로 하고 있으며, 도로사업과 철도사업에 교통 시스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현대자동차와 전기차 충전 솔루션을 제공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하였고
현대-기아차와 파트너십을 통해 충전크레딧(마일리지)를 독점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전기차 멤버십 특화 서비스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전기차 테마주가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