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흥역 맛집
칠칠켄터키
맥주집으로 정말 굿!
안녕하세요.
오늘은 원흥역 맛집을 소개해드릴려고합니다.
물론 제가 직접 가서 구매하여 먹어본 후기입니다.
원흥역 주변에서 맥주집을 찾던 중에 칠칠켄터키라는 곳이 있어서 한번 가보았습니다.
얼마전 일요일 밤 9시쯤 원흥역에 갔을 때 대부분 가게가 문을 닫길래
아직 밤 9시 인데, 손님이 없어서 문을 닫는거 보고서 많이 놀랐네요.
이번에는 평일에 갔었는데, 다행히 칠칠켄터키가 눈에 딱 들어왔습니다.
이렇게요 !
원흥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직진하다가 오른쪽 골목을 보면 바로 보입니다.
이렇게 아주 크게 칠칠켄터키 라고 있습니다.
날씨가 저녁에는 시원해서 이렇게 문을 활짝 열어놓고 있네요.
가게도 넓고 쾌적했습니다. 그리고 깔끔했어요.
카운터와 주방 모습인데 깔끔하죠?
일단 먼저 맥주 2잔과 순살후라이드와 떡볶이 세트를 시켰습니다.
가격은 19,900원으로 기억합니다.
일단 맥주 2잔을 먼저 요청했습니다.
짜잔 ! 양배추 셀러드 !
케찹과 마요네즈를 섞은듯한 소스에 뿌려져 나오는데요.
이거 정말 추억의 맛이죠.
이상하게 치킨집 와서 이거 있으면 정말 너무 맛있습니다.
그리고 기본으로 팝콘을 줍니다.
일단 기본안주로도 맥주 1잔은 충분합니다.
그리고 드디어 주문한 치킨과 떡볶이가 나왔습니다.
정말 양이 많습니다.
치킨이 사진에서처럼 정말 양도 많고 부드럽고 바삭합니다.
옛날 통닭의 느낌이 나는 순살후라이드, 그리고 감자튀김 너무 좋습니다.
감자튀김은 그냥 감자튀김과 케이준감자튀김이 함께 있습니다.
훌륭했습니다.
그리고 떡볶이 !
치즈 떡볶이에요.
그리고 떡과 오뎅은 당연히 있고, 소세지도 들어가있는 매콤한 국물떡볶이입니다.
안주로 정말 최고죠!
이렇게 세팅해서 4명이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가게도 깔끔하고, 양도 많고, 가격도 저렴하면서 맛도 훌륭한 칠칠켄터키 !
다음에 원흥역에서 맥주한잔 할 때 또 가보겠습니다.
원흥역에서 맛집 또는 맥주한잔을 생각하신다면 칠칠켄터키를 가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이상 칠칠켄터키의 주관적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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