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경제 파급 영향


중국에서 발병하여 이제는 중국을 넘어 전 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는 코로나19.

전세계에 엄청난 부정적 파급 효과를 가져오고 있으며, 이로 인한 경제 우려도 확대 되고 있다고 합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처의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 내 확진자가 8만명을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그 영향 또한 매우 커지고 있습니다.

과거 비슷한 사례로 SARS와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SARS

2003년 2분기 중국의 소비 증가율 전년동기대비 10.4% 일시 하락

|코로나19

2020년 1분기 중국 전역 대도시 중심의 이통 통제, 도로 폐쇄 등으로 인한 소비 부문 충격 예상

제조업 부문 생산 감소 및 그로인안 수출 부문 영향도 예상 되어 SARS에 비해 더 영향 클것


따라서 2020년 1분기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기존의 성장 추세에서 0.3~0.5% 하락 예상


그렇다면 한국은 어떠할까요.


|금융시장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단기적인 변동성 확대가 우려되나 중장기적으로 안정화 될 것으로 예상

과거 SARS, MERS 때에도 초기 국내 주식시장과 원화가 단기적으로 약세를 보이며 변동성 확대 되었음


|관광부문

코로나19의 국내 확산이 클 경우 으로 2020년 1분기 외국인 관광객은 최대 202.1만명, 관광수입은 최대 2.9조원 감소 예상


|수출부문

중국 내부에서도 GDP 성장률이 5.3%까지 추락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고,

GDP 감소로 한국의 수출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

국내 명목 수출액은 약 1.5~2.5억 달러 감소할 것으로 예상


|국내소비

2020년 1분기 내국인의 국내 소비지출은 최대 0.4% 감소할 것으로 예상


|경제성장률

한국 내에서 추가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바, 2020년 1분기 경제성장률은 전년동기대비 0.6~0.7%p,

연간 최대 0.2%p 하락 압력 발생 예상


코로나19는 2003년 사스의 수준을 넘어 글로벌 금융위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앞으로의 한국 및 세계경제의 충격은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좌우할 것으로 전망되며,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미국 내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경고하면서

코로나19의 충격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더욱 확산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4일 11조 7000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구성하여

코로나19로 인한 경기부양책을 가지고 대처하고 있습니다.


소비 심리 악화에 따른 내수 경기 위축을 막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동원이 필요합니다.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사라지고 한국 경제도 서둘러 회복되었으면 합니다.

모두 모두 건강 반드시 챙기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자료참조 : 현대경제연구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한국 경제 파급영향)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