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푸켓 여행 둘째날 : 바나나비치 


태국 가족여행 둘째날 우리가족은 호핑투어에서 조금 더 업글 하여 

바나나비치 요트투어를 하였습니다.

3살 율이도 있었고 바나나비치가 기존 패키지의 호핑투어보다 

거리도 가까웠기 때문에 바나나비치 요트투어 ! GO GO !

이런 곳을 지나서 !! 드디어 선착장 도착


아이고 모두가 신나셨습니다.

우리 율이도 신나고 ~ 마누라도 신나고 ~ !

배타러 고고씽!

스노쿨링을 했는데 그거는 신나서 스노쿨링 하느라 못찍었어요...

하지만 물색깔은 너무나 맑고 깨끗해서 1시간 정도 했나?

엄청 신나고 지칠 때까지 했답니다.


요트위에서 포즈도 잡고 ~!

삼부자가 함께 요트 위에서 사진도 찍고 !

바나나 비치의 식당입니다.

간식거리와 바베큐, 기가막힌 망고쥬스도 팔고 있어서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참고로 바나나비치는 물 색깔이 엄청 투명하고 무릎 아래 정도의 바닷물에서도

물고기가 식빵만 가져가면 바글바글 하게 와요 ! (참고로 식빵 못가져가게 하는데 가이드가 줌)

우리 율이 엄청 물고기 좋아했음 !


정작 바나나비치를 못찍었네요....


주의 : 

참고로 바나나비치는 아래와 같이 물에 떠있는 플라스틱 출렁다리를 건너서 요트에서 섬으로 갑니다.

섬으로 들어올 땐 괜찮았지만 섬에서 요트로 갈때 스콜현상이 일어나서 다리 딱 가운데서 정말 큰일 날뻔했었습니다.

부모님 전부 넘어지시고 어머니는 물에 빠질뻔 했고 다행히 애기는 현지 태국인이 안고 요트로 뛰어갔습니다.

손잡이도 없어서 와이프도 울고 같이 온 일행들 아이들 울고 난리 났었습니다.

파도에 다리가 대각선으로 넘실 거려서 어른도 못 서있고 파도가 오면 전부 엎드렸습니다.

조심하세요... 아래는 참고 사진입니다 (문제가 될 경우 삭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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